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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동에 위치한 NHN 신사옥에 다녀왔습니다. 지인의 안내를 받아 마무리 작업이 한창인 도서관을 구경했습니다.


마치 비밀의 문을 통과하듯 Library1이라고 적힌 곳 왼쪽이 회전문입니다. 영화나 만화에서 본 보물이 가득 들어 찬 비밀창고로 통하는 통로같습니다.


네이버 캐스트 <지식인의 서재> 에서 여러 유명인사들이 추천했던 책들을 한곳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책상 마다 서로 다른 사람들이 추천했던 책들을 모아두었습니다. 
 
 

도서관 1층에는 마치 웹사이트에서 보던 것 마냥 책이 진열돼 있습니다.


보고 싶은 책을 골라 이곳저곳에 배치된 넓직한 책상에 자리잡고 앉아 보면 됩니다.


애플사의 맥 컴퓨터가 곳곳에 배치돼 있습니다. 


도서관 2층에는 2만 권에 달하는 IT와 디자인 분야와 관련된 전문서적이 배치돼 있습니다.
10만원이 넘고 구하기도 쉽지 않은 전문도서를 이곳에 가면 만나볼 수 있습니다.


2층에 배치된 책상과 심플한 디자인의 조명


각각의 책장에 조명이 설치돼 있습니다. 이곳을 기획하신 지인의 설명에 따르면 ‘책도 하나의 예술작품’이다라는 느낌을 주기 위해라고 합니다. 게다가 어두운 밤에도 책 찾기 무척 쉽겠죠?


네이버를 상징하는 초록색의 의자들이 정말 탐났습니다. 하나 집어오고 싶은 충동이 들정도 입니다.


신사옥은 오픈했지만 도서관은 아직 마무리 단계에 있었습니다. 
완성되면 일반인에게도 공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분당구민으로서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대해서 폐쇄적이다, 독재자다 기타 등등의 반감을 가진 분들도 많을 것같습니다.
물론 저 또한 인터넷 신문사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네이버를 마냥 달가운 시선으로 바라보진 않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네이버가 진행하는 <오늘의 책>, <지식인의 서재> 및 <북리펀드> 등 
인터넷 이용자들이 양질의 책을 공유할 수 있도록 진행하는 사업들은
어떤 의도가 숨어있든지 간에 무척 의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네이버가 초심을 잃지 않고 꾸준히 성장해서
애플이나 구글이 뒤지지 않는 IT기업으로 성장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여하튼 하루빨리 도서관이 문 열날 만을 손꼽아 기다려 봅니다.



  1. 비프리박 at 2010.05.31 01:02 신고 [edit/del]

    상당히 현대적인 느낌의(아무래도 네이버니까^^) 도서관이네요.
    책도 컴퓨터도 탐이 많이 나는 걸요? 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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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Kevin at 2010.05.31 09:18 [edit/del]

    개인적으로 2번째 사진에 있는 책장 너무 맘에 들어요........아 가지고 싶다....
    네이버 와 도서관 ..흠 왠지 살짝 어울리는 듯하면서 아날로그와 디지털이라 ㅋㅋㅋ
    거기에 친환경 소재의 인테리어라........
    퓨젼 이네요 ㅋㅋㅋㅋ

    Reply
  3. yongnu at 2010.05.31 21:12 [edit/del]

    이야~이야~ 직접 다녀오신 거였군요^^

    잘봤습니다~ GF1이 정말 제 주인을 만났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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