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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조언

주변 눈치 안보고 내 삶을 살자

by 100년작가 2022. 10. 4.

1. 눈치보는 인생이 즐거운 인생인가

안녕하세요 100년 작가 입니다. 오늘 여자친구와 대화를 하다가 블로그 글에대해 이야기를 하다가 그런 이야기가 나오더라구요. 요즘 청소년들은 주변의 눈치를 정말 많이 보면서 살아 가는것 같다고 말이죠. 저도 물론 그랬어요. 친구눈치 선생님 눈치 부모님눈치 심지어는 모르는 사람의 시선까지도 신경을 쓰면서 살아 왔더라구요. 그런데 말이죠. 생각보다 사람들은 주변에 관심이 없어요. 그사람이 뭘 하던지 신경을 쓰지 않는단 말이죠. 그래서 오늘은 주변눈치 안보면서 내 삶 살기 라는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여러분은 주변의 눈치 혹은 주변에서 들려오는 이야기에 얼마나 신경을 쓰십니까? 부모님의 기대에 부흥하기 위해? 혹은 내가 하기 싫은데 억지로 하면서 행복한척 살아 가고 있으신가요? 그렇게 살 필요 없습니다. 다 시간이 지나고 나면 정말 별거 아니었는데 내가 왜 그렇게 살았을까? 하는 후회가 남을 뿐입니다. 저역시 그랬고 그걸 깨달았을때는 이미 성인이 된 후였죠. 그래서 이후에는 주변 눈치를 안보면서 살아 가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분위기나 대화에 흐름에 눈치있게 행동해야 하는건 맞다고 생각 합니다. 하지만 내 삶을 갉아 먹어가면서 다른사람을 신경 쓴다면 그것은 반드시 고쳐야 합니다.

 

 

2. 눈치 안보는 삶

제 나이 또래의 남자분들 혹은 군대를 다녀온 분들도 비슷한 생각을 하실겁니다. 훈련소를 가면 정말 무서운 조교들이 있죠. 근데 그사람들 나이가 많아봐야 23~24살 입니다. 저랑 2~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 사회에서는 정말 쳐다도 안보는 아저씨들이란 말이죠. 근데 그시절에 그사람들은요 정말 무섭고 위협적인 존재가 되어 있었습니다. 왜 그럴까요? 그 시절 그곳의 분위기에 압도가 된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사실 지나고 나면 별것 아니었던 일 입니다. 많은 청소년들 혹은 어린이들이 어른들의 눈치를 보고 생각을 밖으로 잘 표출하지 못하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제 생각엔 그렇게 된 이유는 어른들에게 있다고 봅니다. 생각을 존중해 주지 않는 태도 그리고 무시, 어린게 뭘 아냐는듯한 말투. 이것은 어른들의 고칠 점 이라고 생각해요. 아무리 어려도 반드시 배울점은 반드시 존재 합니다. 어른들은 자기보다 나이가 어린이들을 무시하지말고 어린게 뭘 알아라는생각 하지 말고 저렇게 생각할 수 도 있다고 항상 열린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몸과 머리만 큰 사람이 아닌 지성과 인성을 갖춘 찐 어른 말이죠. 그게 큰 그릇의 어른이 이라고 생각 합니다.

만약 내가 주변의 눈치를 너무 많이 보고 불편함을 감수하면서 살고 있다면 한번쯤은 그 분위기를 제압 해 보십시오.

"뭐! 어쩌라고!" 라는 식의 행동 하지만 주변인이게 절때 피해를 줘서는 안됩니다. 내가 누구에게도 피해 주지 않고 원하는것을 행동하고 저지를 수 있고 그 감당을 오롯히 혼자 해 낼 수 있다면 어른과 다르지 않다고 생각 합니다. 어른들도 마찬가지에요 저사람이 날 어떻게 생각하던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내가 원하는것 궁금한것에대해 예의를 갖추고 행동한다면 좀 더 편한 삶이 열릴거라고 저는 확신 합니다. 남들이 뭐라고 하건 그것은 그 사람들의 기준으로 보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모든사람들이 생각이 같을순 없습니다. 그러니 내 삶을 갉아 먹으면서 남의 눈치 그만 봐도 됩니다. 너무 걱정 하지 마세요. 별것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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