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그리고 미래에 관하여.

안녕하세요. 100년 작가 입니다. 여러분은 꿈이 있으신가요? 자면서 꾸는 꿈 말고 미래에 어떤 직업을 갖고 싶다던가

어떤곳에 가서 살고 싶다던가 이러한 인생을 살고 싶다는 인생의 꿈과 목표 그리고 미래 말입니다.

 

꿈을 꾸는 사람들만 행복할까?

1. 당신은 꿈을 꾸고 있는가?

저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꿈을 꼭 가질 필요 없다고 생각해요. 많은 사람들이 미래에 대해 고민하고 어떠한 성공을 바라고 노력이라는 것을 합니다.  하지만 그 꿈을쫓는 과정이 저는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꿈을 꾸는것 좋습니다. 하지만 꿈만을 목표로 산다면  나에게 고정관념이란게 생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릴때부터 재능을 발견하고  잘하는것을 하면서 꿈을 키우는 사람들도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렇지 못합니다. 꿈없이 사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저도 여전히 꿈은 없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행복하게 잘 살고 있어요. 꿈이란 어떠한 목표에 도달하기 위한  정신적 수단이라고 생각 합니다. 저는 여행을 가도 계획을 짜지 않는 편입니다. 즉흥적인 여행을 함으로써 그 과정이 더욱 재미있기 때문이죠. 우리의 인생과 꿈 , 그리고 미래도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매 순간순간 선택의 시간이 오고 그 선택은 오롯히 나 자신이 짊어 져야 합니다. 그 과정이 우리 인생이고 그 과정을 통해 우리는 목표를 향해가는것이 아닌 목표를 만들어 가는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TV를 보는데 요즘에는 초등학생들도 학원을 기본적으로 3~4개씩 다닌다고 하더라구요. 아직 뛰어놀고 다녀야 할 아이들이 부모의 욕심때문에 혹사? 를 당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전 묻고싶었습니다. 당신네들도 그렇게 살았느냐고.

 

2. 그 꿈은 당신의 꿈인가 타인의 꿈인가?

저는 어릴때 놀이터에서 항상 뛰어 놀았습니다. 공부는 아주 못했었습니다. 지금 하라고 해도 못할 겁니다. 요즘 아이들 정말 힘들게 사는것 같아요. 그 아이들은 자기 자신의 의지대로 생기는 꿈이 있을까요? 그저 부모가 설계해 준대로 살아가는 

꼭두각시가 되진 않았을까요? 그리고 혹시나 이 글을 읽는 분들중에서 나는 잘하는게 하나도 없고 특별하게 할 줄 아는것도 없어 나는 뭘 잘하지? 라고 생각하시는분들에 한마디 하자면  누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 합니다. 저역시 그랬고 지금도 그렇고 그냥 잘하는것 특별한것을 찾는 중입니다. 그게 인생이고 그것을 찾아가는 과정중에서 새로운것을 만날수 있다는 기대감이 있는 것 입니다. 그러니까 너무 걱정 하지 마세요. 결국은 자신이 할 수 있는일 잘하고 즐거울 수 있는것을 찾게 될 겁니다. 성공, 미래, 꿈 이런거 생각 하지말고 지금의 삶을 사십시오. 과거와 미래만이 존재해요. 시간이 흐르는 지금은 과거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행복을 위해 사시길 바랍니다. 꿈을 쫓지 말고 행복을 쫓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