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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조언

소심한 성격 자신감 높이기!

by 100년작가 2022. 10. 1.

1. 자신감 찾기

모르는 사람에게 말걸기가 힘들고 자신감이 부족하십니까? 그렇다면 글을 읽고 한번 따라해보십시오.

처음보는 사람에게 말을 걸기가 한결 수월해 질 겁니다. 안녕하세요. 100년작가 입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여러유형의 사람을 만납니다.그래서 누군가를 만날대 불편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 있어요. 하지만 성격의 유형도 다양하겠죠? 소심한 사람이 대화를 이끌 수 있는 자신감만 있다면 성격에도 역시 변화의 바람이 불거에요!

저는 어릴적 굉장히 소심한 성격 이었습니다. 발표할때도 덜덜떨면서 하고  누군가에게 말걸기 조차 참 힘들었습니다. 먼저 말을 걸어 주는 친구와만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저는 이런 소심한 성격이 싫었습니다. 아무나와 거리낌없이 대화하고 싶었습니다. 불편하지 않게 말이죠. 하지만 그 또한 변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어릴때부터 소심했던 성격탓에 버스타고 다니다가 버스기사님이 정류장을 지나쳐도 내려달라고 말을 못할 정도 였으니까요.

요즘 흔히 말하는 인싸라고 하는 이들은 대부분 이런 낯가림이 없습니다.남녀노소 불문하고 활기차게 대화하고 거리낌이 없습니다. 소심한 성격을 가진다면 이런행동은 절때로 불가능 합니다. 소심한 성격탓에 왕따도 당해보고 학교폭력도 당해보고 별의별결 다 당해 봤어요. 하지만 성격은 더욱 소심해지는 악순환의 반복 이었습니다. 하지만 결정적으로 변하게 된 계기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환경을 바뀌는 것 이었습니다. 분위기 자체가 활발한 환경으로 바뀐다면 자연스럽게 나역시 활발하게 바뀌었습니다. 중학교때 학교를 다니던 지역에서 고등학교때 지역을 바뀌었습니다. 그랬더니 그곳은 정말 신세계 였습니다. 조롱거리가 되는 행동들이 장난으로 받아 들여졌고 그곳에 익숙해 졌습니다. 자연스럽게 말이 많아지고 누구와도 대화할 수 있는 자신감을 얻게 되었습니다. 

2. 운동

그리고 운동을 하면서도 자존감이 많이 높아졌습니다.운동은 몸을 튼튼하게 만들어 줄 뿐만 아니라 몸의 프레임도 크게 보이게 됩니다. 어깨가 구부러지고 쭈구리가 아닌 당당하게 어깨를 피고 다닐수 있게 되면서 자신감이 생기게 되죠. 그리고 덩치가 커 보이면 만만하게 보는 사람이 없어집니다. 가끔 유튜브에서 보이는 보복운전 참교육 영상들만 봐도 소형차에서 덩치큰 사람이 내리면 시비걸던 사람도 꼬리를 내리고 도망가기 바쁩니다. 보이는것에 일단 움츠러 들기 마련입니다.

그렇게 되니 먼저 말 걸어 주는 친구도 생기고 제가 먼저 말을 걸어주는 친구도 생겼습니다. 그리고 이런 높은 자존감과 자신감을 장착하여 대학에 갔더니 대부분의 과제들을 발표 과제였고 거리낌없이 쉽게 발표과제를 진행 할 수 있었습니다.

환경과 운동 이 두가지로 저 자신에게 변화가 생긴 것입니다.

 

환경의 변화가 힘들다면 운동을 해보고 스스로가 체력을 길러 지치지 않게 행동한다면 반드시 소심한 성격은 고쳐 집니다.

그리고 한가지더 팁을 드리자면 동호회 혹은 사람을 많이 만나는 취미를 가져 보십시오. 사람을 대하는 것이 어렵다면

피하는것이 아니라 부딪혀서  쉽게 만들어야 합니다. 물론 처음에는 어렵기도 하고 어색하기도 할 겁니다. 당연한 거에요.

평생을 그렇게 살았으니까요. 하지만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 된다면 그정도 노력은 해야합니다. 그럼 누워서 핸드폰 그만 보고 일단 밖으로 나가십시오. 그리고 부딪히세요. 그게 당신이 변화할수 있는 방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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