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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조언

디지털 노마드 경제적 자유 모두의 꿈

by 100년작가 2022. 11. 7.

1. 디지털 노마드?

디지털 노마드란 디지털(Digital)과 유목민(nomad)의 합성신조어 이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누구나 일을 집에서 하고 컴퓨터 하나로 돈을 벌고 싶어한다. 디지털 기기인 노트북이나 컴퓨터 모바일 핸드폰을 이용하여 어딘가에 속박 되어 있지 않고 자유롭게 여행을 다니면서 돈을 벌 수 있는 사람들을 말한다.

나 역시 이 디지털 노마드를 꿈꾸고 있다. 누군가에게 지시를 받지 않고 내가 하고싶은 것을 하며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을 수 있고 그만큼 스트레스도 적다고 판단이 되었기 때문이다.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겠지만 나는 지금 그저 장점만 보고 디지털 노마드에 뛰어 들었다. 본업을 접은것은 아니지만 본업을 하면서 점차 이 디지털 노마드를 본업으로 삼고싶은 생각 뿐이다. 사랑하는 사람과 여행을 다니면서 내가 자는동안에도 내 통장에 돈이 들어 온다면 그보다 더한 일이 어디있을까? 워렌버핏을 말했다. "당신이 자고 있는동안에도 돈을 벌수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지 못하면 당신을 평생 일을 해야 할 것입니다." 라고, 나는 자는동안에도 돈을 벌고 싶다. 그래서 이 디지털 노마드를 향해 한걸음 내딛는 중이고 지금도 앞으로 나아가는 중이다.

2. 구세대와 신세대

이제 더이상 평생 직장의 개념은 없는것 같다. 요즘 MZ세대는 한 직장에 오래 있지 않는다 길어봐야 2년에서 정말 길어야 3년이다. 회사에 뿌리깊게 박혀있는 관례와 관행들에 질려버려 나때는 나때는 하는 사람들이 꼴도 보기 싫은것인지 맘에 안들면 그냥 그만 두는 사람들이 MZ세대 이다. 대기업은 인력이 넘쳐 나지만 중소기업엔 인력난이 심하다. 왜일까? 간단하다 예전엔 돈만 많이 주면 토요일이건 일요일이건 야근이건 무조껀 했다면 지금은 워라벨 (work, life, balance)을 더 중시한다. 워라벨이란 일과 생활의 밸런스를 유지한다는 의미 이다. 적게 받더라도 내 생활을 영위하며 개인 여가시간을 즐기기를 원하는 요즘 사람들은 더이상 회사에 얽매이지 않고 싶어 한다. 그래서 디지털 노마드는 현대인 즉, MZ세대에게 정말 적절한 직업이 아닐 수 없다. 비록 프리랜서이지만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실행력 혹은 연출이 있다면 노트북 하나만으로도 대기업 직원의 월급은 받을 수 있다. 공무원이 인기있는 직업이라는 것도 이젠 옛말이다. 전자책, 웹소설, 유튜브, 블로그 등등 돈을 벌 수 있는 수단은 많이 있다. 하지만 이 디지털 노마드의 큰 단점이자 위험한 요소는 바로 나태함과 게으름이다. 꾸준함이 그 무엇보다도 큰 무기가 되는 직업이다. 내가 뭘 해야 하질 모르겠고 갈피를 잡지 못하겠다면 블로그를 시작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이고 추천을 한다. 나도 이제 시작하는 초보 블로거 이지만 나태함과 게으름에 빠지지 않으려고 무단한 노력을 한다. 어딘가에 구속되는것이 싫고 지시를 받는것이 싫다면, 디지털 노마드를 도전해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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