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 20대 30대 그리고 인간관계의 변화

1.MZ 세대란?

MZ세대란 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와 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 출생한 Z세대를 통칭하는 말입니다. 그런 이들이 20대에서 30대 사이가 될 것 입니다. 과연 이들의 인간 관계는 어떻게 형성이 될까요?

과거 평생직장이라는 개념에서 벗어나 이들은 디지털 환경에 매우 익숙 한 세대 입니다. 무엇이든 인터넷으로 검색하여 정보를 얻고 그 정보를 토대로 돈을 벌기도 하고 생활에 필요한 부분을 채우기도 합니다. 인간관계 역시 문자와 삐삐가 익숙한 전 세대와는 달리 메신저와 SNS가 익숙한 MZ세대는 쉽게 인간관계를 형성하고 쉽게 지워버립니다. 고등학교 친구들이 평생간다 라는 말을 정말 옛 말이 되어 버려 고등학교 말고도 대학교에서 만난 친구 동호회에서 만난 친구 SNS에서 만난 친구등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수 있게 되고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화상채팅이라는 어플까지 있어 외국인 사람들도 작은 모바일에서 만나 볼 수 있죠.

2. 인간관계

MZ세대 이전에는 관행이라고 행해왔던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사회생활 하면서 출근시간보다 일찍 출근하고 퇴근시간보다 늦게 퇴근하는 관행이나 윗사람이 퇴근하지 않으면 내 일이 끝났어도 퇴근하지 못하는 경우, 회식을 업무의 연장이다. 등등 여러 사회생활에서 행해오던 악행, 혹은 관행들을 지키지 않고 타파하며 그들은 자신들의 자유를 더욱 지향합니다.

메신저를 통해 동호회를 만들고 함께하고 SNS를 통해서 혹은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 사람을 만납니다. 물론 좋은 사람들도 많이 만나면 더할나위 없겠지만 이세상 어디에든 있는 악인은 MZ세대 역시 피해갈 수 없죠. 어떤 목적을 가지고 만나지만 그 목적이 온전하지 못하다면 당연 범죄로 이어 집니다.  범죄에 노출되는 행위는 애초에 접근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MZ세대의 생각과 나의 생각 

관행을 따르지 않고 사회생활의 인간관계에 변화를 주는것은 긍정적인 영향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린 친구들이 어플이나 메신저로 남녀가 만나는 이른바 소개팅 어플은 지향하지 않습니다. 물론 동호회는 적극 추천합니다. 여러방면의 사람들이 함께 어울어 질 수 있는 취미라는 목적을 가지고 만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소개팅 어플같은 경우엔 물론 외로워서 좋은 사람을 만나고 싶어서 만날 사람이 없어서 라는 이유 때문에 접근을 하겠지만 온전하지 못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1:1로 만날 경우에는 범죄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좋지 못한 방법 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내가 연애를 하고 좋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면 일단 자기 자신부터 가꾸고 주변을 둘러볼 것을 추천 드립니다. 자신을 가꾸는 사이 누군가가 나를 지켜보고 있을지 모릅니다. 버스정류장에서 혹은 운동하는 헬스장에서 아니면 머리를 손질하는 미용실에서 당신의 새로운 인연을 만날지 모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