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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조언

하고싶은것과 해야하는 것중 당신의 선택은?

by 100년작가 2022. 10. 10.

하고싶은것과 해야하는 것중 당신의 선택무엇 입니까?

안녕하세요. 100년작가 입니다. 연휴 잘 보내고 계신가요? 연휴중에 저는 출근을 해서 회사에서 일을 했는데요. 문득 그런생각이 들더라구요. 내가 이 일을 좋아서 하는건가? 어쩔 수 없이 하는건가? 근데 결론은 어쩔 수 없이 하는 것 이더라구요. 저는 제가하는일에 큰 욕심이 없거든요. 뭔가 더 위로 올라가야겠다던가 이런 생각들 말이죠. 

저는 학교다닐때 정말 공부를 안했어요. 남들만큼 집중력이 뛰어난 편도 아니었고 끈기가 있는 편도 아니었어요. 그냥 어중간한 아이였죠. 말 그대로 잘하는거 하나 없는 어중간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제가 하는일에 그냥 별 걱정없이 하고 있어요. 남들 일할때 놀았으니까 그래서 받아 들인거죠. 그렇다고 이 일이 싫거나 실증이 나진 않아요. 받아들이고 어느정도 성취감도 있는것 같아요. 어쩔수 없지만!

여러분은 어떠십니까? 하고싶은것과 해야하는것중 어떤일을 하고 계십니까? 어떤 매체에서 2002년 월드컵의 주역이였던 이영표 선수가 그런말을 하더라구요. 하고싶은것과 해야하는것중 어떤것을 하고싶은가에 대한 고민 이렇게 조언 해주더라구요. 해야하는것을 죽어라 하고나니 하고싶은것을 하며 살고 있다고 말이죠. 그리고 하고싶은것을 먼저 하게되면 나중엔 해야하는것을 하며 먹고 산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좋은 말 인것 같아요. 해야하는 공부를 해서 좋은 직장에 취직을 해서 열심히 돈을 버는것도 있지만 저는 공감하면서 꼭 이게 답은 아니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누구나 성공을 목적으로 삶을 사는것은 아니기에 어릴때 하고싶은것을 찾는다면 그것에 매진해도 좋겠다 라는 생각도 하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해야만 하는 일들을 조금더 파고 들게 된다면 그 안에서도 재미를 느끼며 이 일을 계속 하고싶게 변하는것 같아요. 저는 해야만 하는 일들을 해서 하고싶은 일들로 바꾸게 된 케이스 입니다. 지금은 웹소설을 준비하고 있고 그안에서 즐거움을 느끼며 부업을 열심히 하고있지만 본업은 사실 엔지니어 입니다.

기계를 다루고 그안에서 만들어지는 부품들이 정말 신기하고 기계를 다루면 다룰수록 늘어나는 스킬들은 점점더 일을 쉽게 만들어 주거든요. 

하고싶은것과 해야하는 것 중에서 고민이 심하게 된다면 둘다 일단 해보고 질리는것을 먼저 하길 추천 드립니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듯 일단 시작을 하게 되면 나도 모르게 몰입을 할 경우도 생기거든요. 몰입하고 집중을 하게 되는 순간 그 일에 빠져들게 된다는 것 입니다. 젊으면 젊을수록 이것 저것 다 해보는게 좋은것 같아요. 경험의 차이도 정말 중요합니다.

그 모든것들이 나 자신을 성장시켜 주는 힘이 되거든요. 예전에 저도 가구공방에서 가구도 만들어 보고 방송국에서 편집일도 맡아서 해 보기도 하고 사람을 다루는 일도 해보고 전화를 받는 일도 해봤어요. 근데요 이게 살면서 언제 쓰일까 라는 생각을 해 볼 수 있는데 결국엔 쓰이더라구요. 가구 같은경우에는 튼튼한 가구인지 마감처리는 어떤지 확인을 하게 되고 더 좋은 가구를 보는 눈이 생겼구요. 방송국일 같은경우는 곧 쓸테지만 유튜브 영상 편집에 도움이 될 예정 입니다.

사람을 다루는 일이야 아직 직원을 쓸 정도로 회사가 크지 않기 때문에 나중에 사장이 된다면 쓰일 일이 있겠죠? 전화역시 마찬가이 입니다.  무엇이든 사소한 것이라도 배워 놓는다면 반드시 쓰일 일은 생기더라구요.

그렇게 하나하나 배워가며 나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것도 하나의 방법 입니다. 한마디로 그것 모든 과정이 하고싶은것을 하기위해 해야하는것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많은 경험을 토대로 나만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결국은 하고싶은 일을 할 수 있게 되는 에너지가 되는 것 이라고 생각해요. 너무 저의 이야기만 들어 놓은것 같지만 모든 경험은 결국 되돌아 온다고 생각해요. 쌓이고 늘어나면 그만큼 경쟁사회에서 우선순위를 잡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요즘은 다들 대학을 나오고 토익 토플 등등 제2외국어나 제3외국어까지도 열심히 배워 놓잖아요. 그건 그냥 좋은 직장에 들어가기 위한 도구로써 말이죠. 꼭 좋은 직장에 들어갔다고 성공한 삶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내가 이루고자 하는것을 위해서는 꼭 해야만 하는것들을 이루어 내어 성취하시길 바랍니다. 결론은 이것저것 다 해보세요. 피와 살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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