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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조언

끈기있게 성적올리는 아주 간단한 방법

by 100년작가 2022. 10. 7.

1. 끈기 있어 지기

안녕하세요 100년 작가 입니다. 곧 수능의 계절이 돌아오는데요. 성적에 관심이 있는것은 비단 당사자 뿐 아니라 부모님들도 큰 관심사라고 생각 해요. 하지만 이래라 저래라 한다고 성적이 쉽게 오르진 않잖아요? 그래서 사교육에 돈을 많이 투자한다고 생각 합니다. 어릴때 습관을 잡아 주지 않는다면 아이들은 스스로 자율학습을 하기 힘들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는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강제적으로 교육을 시키고 욕심이 생겨 사교육으로 아이를 가르치기도 하구요. 

근데 가끔보는 서울대 수석 졸업 등등 수능만점자들의 인터뷰를 보면요 그들의 부모님들은 그다지 억압하거나 사교육에 힘쓰지 않습니다. 공부는 재능일까요? 아니면 노력으로 얻을 수 있을까요? 

 

예전에 한 매체에서 전교 1등하는 친구와 꼴등을 하는 친구를 붙여 놓은 적이 있습니다. 과연 붙여놓으면 꼴등하는 학생의 성적이 오를까? 하는 다큐였던걸로 기억을 합니다. 결과적으로 성적은 오르지 않았어요 왜일까요? 두 친구를 비교해보면 공부를 잘하는 친구는 짧은시간이지만 고도의 집중력으로 엉덩이를 붙이고 공부를 딱 하고 끝냅니다. 하지만 꼴등친구는요 주의가 산만하고 집중을 더 못하고 더 오래 앉아 있기만 합니다. 제 생각에는요 공부는 재능도 맞고 노력도 맞는 소리 인것 같습니다. 오래 앉아있는다고 성적이 오르진 않는다는 말 입니다.저는 중학생때 공부 안하고 맞는게 더 낫다고 생각 할 정도로 공부를 안했습니다. 그래서 기초도 탄탄하지 못했죠. 하지만 어떻게 공부를 했는지 아세요? 선생님이 집엘 보내주지 않아요. 일명 나머지공부를 시킨거죠. 나머지공부를 하기 싫어서 공부를 열심히 했어요. 목적이 뚜렸했죠. 집에 가야한다는 목적. 그래서 한시간이고 두시간이고 앉아서 외우고 읽고 외우고를 반복하면서 공부를 해서 나머지 공부를 탈출 할 수 있었어요. 그만큼 집중력을 발휘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부작용이 있어요. 나머지 공부가 아니면 공부를 안하게 됩니다. 제가 한시간만 혹은 두시간만 집중하자 라고 생각하고 집중을 했다면 어땟을까요?어떤 과목이든 그런식으로 생각했다면 성적도 달라졌을겁니다. 공부의 기본은 예습과 복습 이잖아요. 숙제도 예습과 복습 위주 였습니다. 예전에 그랬으니 지금은 많이 변했겠지만 본질을 변하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 합니다.

 

생각을 바꿔 보는거에요. 좋은 대학엘 가야지 좋은 직장에 취직해야지 라는 목표보다는 단기적은 목적을 가지고 학업에 집중도를 더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저는 그러지 못해서 좋은 대학에도 좋은 직장에도 취직 하지 못했지만 다른 것을 찾아 돈도 남부럽지 않게 벌고 행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성적을 올리는 효과를 직접 느꼈기 때문에 학업에 뜻이 있고 성적을 올리고싶은 학생들에게 추천을 해 드리는 것 입니다. 생각의 전환과 나의 노력이 더해졌을때 막대한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 입니다. 단기 목적이 아니어도 됩니다. 궁극적인 목적이나 목표를 바꾸어 보십시오.  생각의 차이가 새로운 결과를 만들어 낼 것 입니다. 부모님의 역할 또한 무시 못합니다.  다그치거나 보채지 마세요. 생각할 수 있는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십시오.  어른들은 다 알죠 생각이 너무 많으면 될 일도 안됩니다. 아이에게 생각과 집중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고 격려 해 주십시오. 그러면 아이는 인생을 사는데 좀더 원활한 날개를 갖게 될 겁니다. 부모님은 독재자가 아닌 조력자에요. 이래라 저래라 할 자격 없습니다. 그저 지켜보고 응원해주십시오. 그게 부모님의 역할 입니다. 쉽고 간단하게 성적을 올리는 방법은 사교육에 있는것이 아닙니다. 본인의 의지에 달려 있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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