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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조언

결혼에 대하여

by 100년작가 2022. 10. 6.

1. 결혼이란

안녕하세요. 100년작가 입니다. 지금 혹시 사랑을 하고 계십니까? 결혼을 하셨습니까? 아니면 결혼을 하실건가요? 결혼에대하여 어떻게 생각 하십니까? 저는 결혼에 대하여 굉장히 긍정적으로 생각 하는 편 입니다. 20대때는 대학을 졸업하고 바로 결혼하고 싶을정도로 결혼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을 해 왔죠. 하지만 직장생활을 하면서 결혼에 대하여 생각을 접은 날도 있었습니다. 일하기 바쁘고 퇴근하면 잠자기 바쁜데 연애는 언제하고 언제 장가를 가고 할까하는 생각이 들어서 였죠. 하지만 지금은 정말 결혼을 꼭 하고싶다고 생각이 들 정도로 예쁘고 착한사람을 만나 알콩달콩 연애를 하고 있습니다.

 

결혼은 미친짓이 아닌 그사람에게 미치는것

2. 사랑의 결심

결혼은 미친짓이다 라는 영화가 있죠. 하지만 전 결혼이 미친짓 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결혼하고 싶을정도로 미치도록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연을 맺는 아주 성스러운 일이지요. 서로다른 가정과 가정이 만나 새로운 가정을 꾸리는것이 얼마나 축복받고 행복한 일일까요?? 결혼에 대하여 누구는 이렇게 말합니다. "즐길거 다 즐기고 최대한 늦게 결혼하라" 라구요.

이미 결혼을 한 사람들이 대부분 저런 이야기를 합니다. 왜 그런말들을 할까요?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결혼은 서로 미치도록 사랑하고 곁에 있는 것 만으로도 감사해야 하는 사람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중간하게 사랑해서는 결혼은 끝까지 이루어 지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서로 다른 사람이 만나서 서로 맞춰가며 한지붕아래서 함께 해야만 행복을 얻을 수 있을 것 입니다. 이렇게 글을 쓴다면 여러 결혼을 한 분들이 이렇게 생각 할 수도 있습니다. "니가 결혼을 안해봐서 그런다"

,"해보면 이해할 것이다" 등등이요. 근데말이죠. 그런소리 할꺼면 결혼 왜 했냐고 묻고 싶습니다. 그렇게 반대를 하는 뉘앙스로 이야기를 한다면 결혼에 대한 부정적인 소리밖에 되지 않아요. 결혼을 해서 행복한 사람들은 아내 혹은 남편을 위해 배려하고 이해하면서 함께 행복해 지려고 서로 존중하고 노력을 합니다. 그런데 위와같은 말을 하시는 분들은 내가 하고싶은것도 못하고 내가 혼자 쓰던 돈을 같이써서 등등 여러가지 핑계를 댑니다. 결혼 전에 그런 생각 안하셨나 질문을 드리고 싶었어요. 사랑하는 사람과 사랑하는것과 함께 사는것을 다르다 라고합니다. 맞지요 다를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게 하나하나 맞추어 가며 살아가는것이 가족이 아닐까요?

 

결혼한 친구들이 항상 그런말을 합니다. 자유가 없다. 답답하다. 등등 근데요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자유를 갖고 싶다면 우선 아내에게 자유를 줘 보라구 말이죠. 아이가 있다면 내가 아이를 볼테니 하루정도는 나가서 놀다와 등등 아내에게 그런 배려깊은 행동을 한다면 당연하게 여길까요? 당연히 아내도 이해하고 결국 똑같이 맞추어 줄 겁니다. 하지만 그런행동을 하지도 않으면서 자유를 원한다? 그건 참 불공정한 거래라고 생각 합니다. 잉꼬부부 혹은 금술이 좋은 부부들 그리고 스윗한 남편 아내를 ㅇㅇ동 최수종이다 션이다 이런 말 많잖아요? 왜 그런말이 있을까요? 가수 션이 예전에 티비에서 그런말을 했어요. 아내를 여왕처럼 대하면 나를 왕처럼 대해준다는 말입니다. 남여 불문하고 먼저 배려를 보이고 존중을 보이면 그 결혼을 당연 행복한 삶으로 이어질 거에요.  저역시 그럴 거라고 확신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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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행복한 삶과 가정

결혼은 결국 사람과 사람이 만나 새로운 가정을 이루고 평생 다르게 살아왔던 두사람이 하나가 되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그러니 당연히 부딪히는 요소들이 많을 겁니다. 부당한것에 대하여 항의하는것은 맞지만 함께 살기로한 부부라면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행동을 당연시 생각하되 존중받고 배려받는것은 당연시 생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건 연인사이에서도 마찬가지 에요.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 해 보세요. 결혼에대하여 부정적인 분들이 이 글을 읽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늙어서 넓은 방에서 혼자 지내기 싫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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